본문 바로가기

든든하軍/현장취재 365

육군을 알리는 육군 명예기자단 출범 !

 

육군의 주요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전파 및 '믿음직한 육군' 홍보를 위한 제언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사이버상에서 활약을 펼칠 육군 명예기자들이 드디어 지난 10월 3일 임명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상군페스티발이 열리고 있는 지난 3일, 계룡대 육군본부에서는 올해 7월 인터넷 공지를 통해 모집한 520명의 명예기자 중 120명의 명예기자들에 대한 1차 소집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명예기자는 현역 장병들과 예비역 및 학생, 주부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명장을 받은 명예기자들은 SNS를 통한 육군의 홍보사항을 확산 전파하며 육군 홍보에 필요한 아이디어 및 소재를 제시하고 직접 체험한 취재기 등도 작성하여 게재하며 육군 홍보에 앞장서게 됩니다.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사이버에서 활동할 명예기자라면 육군에서 운영하는 매체들과 SNS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알아야겠죠! 

 

 

전군에서는 처음으로 육군에서 시작한 카카오스토리....명예기자로 선발된 분들이니 만큼 카카오스토리는 물론 페이스북도 이미 모두 친구들이었습니다.

 

 

 

 

이어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백영선차장의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전문가를 초빙한 교육이었던 만큼 명예기자들 모두가 아주 흥미 있고 효과적인 교육이었다고 평을 하였습니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행사도 실시하였습니다.


 

 

이붕우 육군본부 정훈공보실장이 대표로 선발된 명예기자들에게 임명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붕우 정훈공보실장은 SNS를 통해 육군 홍보에 앞장서게 될 육군 명예기자들에게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고 적극적인 활동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행사 종료 후 참석자들이 다 함께 육군 명예기자로서 다짐을 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육군 여군사관 57기 동기생으로 명예기자로 선발된 김효진 강소희 백서현중위

 

 

소집교육을 마친 명예기자들은 제11회 지상군페스티발현장을 관람했습니다.

 

 

 

육군부사관으로 복무하다 여군사관 57기 로 임관한 강소희(육군중위) 명예기자는 지상군페스티발 현장에서 관람중인 대구공업대학교 공병부사관과와 전주기전대학교 부사관과 학생들을 만나 현장에서 정예육군을 즉석에서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날인 4일, 마침 지상군페스티발 취재를 하던 중 어제 임명장을 받은 학생 명예기자들이 취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지상군페스티발의 홍보 대사인 걸스데이가 참가한 UCC 대회와 팬사인회를 취재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디어도 신선하고 무엇보다 의지도 아주 충만해 보였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육군 명예기자는 모두 520명으로 이번 소집교육을 시작으로 전방지역 등 지역별 소집교육을 계속 실시할 예정입니다. 

육군 홍보를 더 발전시켜 나아갈 육군 명예기자들의 왕성한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육군 명예기자단 화이팅!

 

<글/사진 임영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