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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軍/육군은 지금

국산명품헬기! 수리온의 위풍당당한 모습 공개!

5월 22일 충남 논산 육군항공학교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기동헬기

(KUH, Korean Utility Helicopter) 
'수리온'의 실전배치를 기념하는 전력화 행사를 통해 드디어 국민 여러분께 첫 선을 보였습니다.


어제 전력화 이전에 '아미누리'에서 특별히 촬영했던 멋진 수리온 사진들을 단독 공개합니다.










   수리온은 6,000피트 상공에서 제자리 비행과 분당 150m씩 수직상승이 가능해 한국 산악지형 운용에 적합한 

   기종으로 평가받고 있고, 중무장 1개 분대 병력이 탑승해 최대 140노트 이상의 속도로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여 육군의 공중강습작전, 화물수송, 탐색 및 구조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수리온은 완전무장 인원 9명을 태우고 최고시속 272㎞로 2시간30분간 날 수 있고, 작전 반경은 440㎞로 한반도 전역에서 

  작전이 가능한 명품 헬기입니다!





   '수리온'의 명칭은 독수리를 뜻하는 '수리'와 우리말로 일백(100)을 뜻하는 ''을 조합한 조어로서 독수리의 용맹함과 

    기동성, 그리고 국산화 100%의 완벽성을 추구한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수리온의 첫 비행을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11번째로 헬기 독자 개발국가 임믈 전 세계에 알리게 됐습니다. 

   또한 군에서 운용되던 노후 헬기와는 차별되는 우수한 성능의 최첨단 헬기를 보유함으로써 세계 6대 군용헬기 

   보유국에 걸맞는 항공작전 수행능력도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 전역에서 당당하게 활동하는 '수리온'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수리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