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암 따뜻하고 맛있어요"
신병 입소식 날 따뜻한 차 한잔으로 언 마음을 녹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한 자리에 모이는 것도 정말 어려운 분들이라고 하는데요. 주인공들은 11사단 군종부 기독교, 불교, 천주교 세 종파의 군종 장병들입니다. 입대 장병과 가족들을 위해 매번 신병 입소식 날 특별 찻집을 열고 있는 것인데요. 차와 함께 오가는 따뜻한 인사말, 격려 속에 어느새 불안했던 마음도 편해진다고.. 군종 장병들께도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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