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힘으로 정예장교의 꿈을키우다

남매의 힘으로

정예장교의 꿈을키우다

 

누난 내 동기니까~♪ 육군 3사관학교 안철우·안우상, 최정완·최동혁 남매. 누나와 동생 사이지만 이제는 사관학교 동기가 되었네요. 각자 다른 이유로 군인이 되었지만 그 열정은 꼭 닮았습니다. 가족+동기의 슈퍼 파월~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멋진 장교가 되어 주세요!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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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 2016.12.02 18:26 신고

    ★★★ 대한민국 야전군 군단장 현황 ★★★ (2016. 11월 현재)
    수도군단장 : 김완태 중장 (육사39기)
    제1군단장 : 서 욱 중장 (육사41기)
    제2군단장 : 김운용 중장 (육사40기)
    제3군단장 : 김병주 중장 (육사40기)
    제5군단장 : 제갈용준중장 (육사39기)
    제6군단장 : 김성진 중장 (학군22기. 아주대)
    제7군단장 : 이종섭 중장 (육사40기)
    제8군단장 : 박한기 중장 (학군21기. 서울시립대)

    ▶ 육 사 - 6명.
    ▶ ROTC - 2명.

  • 화이팅 2016.12.02 18:33 신고

    육사는 고등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곤 한다.
    그렇다고 해서 진정으로 직업군인이 되고 싶어 육사를 가는 학생들은 별로 없다.

    처음에는 막연히 군인에 대한 로망때문에 가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육사를 가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집안좋고, 잘사는집 애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쉽게 말해서
    공부는 좀 하는 편인데, 집안형편이 비교적 어려운 애들이 주로 가는곳이 육사다.

    육사의 생도생활은 군대하고 똑같다고 보면 된다.... 일반적인 대학생활이 전혀 아니다.
    가만히 보면, 서울출신 보다는 깡촌에서 자란 시골출신이 대체로 생도생활을 아주 잘한다.

    육사의 겉멋에 빠져서 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육사 생도생활이 매우 힘들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
    아침점호부터 밤늦게 취침에 들어갈때 까지, 꽉 짜여진 일정을 매일 소화해야 한다.
    1학년은, 청소로 시작해서 청소로 끝난다고 할 정도로 정신없이 1년이 흘러간다....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을 정도다.

    동기생들과의 소통문제 (이것도 만만치 않다), 선배들과의 상하관계, 학업성적에 대한 부담감....
    (특히, 시험이 무척 많다.... 공통과목인 수학, 물리에 약한 사람은 단단히 각오해야 한다.)
    체력적인 문제, 다람쥐 쳇바퀴 돌듯하는 매일같이 벌어지는 똑같은 일상..........

    일반 대학생들은 힘든일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술을 마시던가,,, 영화를 본다던가,,, 살짝 여행을 떠나던가,,, 아니면 여자친구를 만나서 회포를 풀수 있지만,
    육사 생도들은 그럴수가 없다. 그냥 하루하루 바쁜일과로 빨리 잊어버려야 속이 편하다.

    육사는,
    가입교때부터 군인화 교육을 강하게 시키기 때문에 이때 매우 혼란 스러워 한다. (계속 할것인가...... 말것인가... )
    그래서, 적성이 안맞는 것을 느끼거나, 원래부터 실력이 출중한 사람은 바로 사관학교 분위기를 파악하고
    가입교때 퇴교를 하고 나오는 것이다.

    참고 또 참다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1~2 학년때 퇴교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 생도가 장래를 고민하는 것도 봤다... (아마도 해사, 공사도 있을 것이다....)

    알다시피,
    요즘 학생들이 군대를 기피하는 경향때문에, 육사는 3차 추가합격자까지 발표하지만,
    가입교 당일에도 포기자가 다수 발생하여 동,건,홍 수준까지 입교를 하는 실정이다.
    (작년에는 60명 정도가 포기했다 --- 육사 합격자 약 300~310명 중에서 60명이 포기하면, 정말 많은 숫자다.)

    육사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만들어진 제도가, 바로 군 적성우선 선발제도다.
    (군 적성우수자에 우선선발 되면, 남들보다 일찍 최종합격하기 때문에, 아예 수능을 보지 않아도 된다.)

    육사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육군을 이끌어가는 곳인데,
    학생들이 힘든것을 기피하고, 수준이 계속 떨어져 가서 마음이 착잡하다.

    육사를 나왔다고 해서 진급이 다 잘되는것은 아니다.
    육사를 나와, 평생 말뚝을 박고 있으면 중령까지는 달수 있다.
    간혹, 말년대위 전역이나, 소령전역자 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령 1차진급에 실패했거나, 중령 1차진급에 실패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육사출신들은 해당계급에서 1차진급에 실패를 하면,
    동기생들과의 선두그룹에서 이미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빠른 판단으로 군생활을 접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소령, 중령 1차에 실패하면 나중에 중령까지는 달겠지만, 대령진급은 힘들다고 보면 된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출신별 장교들 중에서 어느출신 장교가 진급을 잘하는가 ?.......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육사출신들이 진급이 잘되는 이유는,,, 육사를 나왔기 때문에 진급이 잘되는 것이 아니라,
    육사출신들에게 똑똑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봐야 정확하다.
    (단. 장기 기준으로만 봤을때 그렇다.)
    군대도 사회와 똑같다.... 똑똑한 인재들이 많은 출신이 진급을 잘하게 되어 있다.

    사관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군사지식이 더 많아서 진급에 유리한 것이 아니라,
    3~4년의 군대생활을 거쳐 OAC(고군반) 에 들어갈 때가 되면, 이때는 누구나 비슷한 군사지식을 갖춘 수준이 된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경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육군의 진급시스템은 똑똑한 장교들이 많이 진급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2년제 사관학교지만 고생을 많이 한다는 3사관학교 출신들이
    ROTC(학군)은 물론, 학사장교 출신들에게도 조차 중령진급에서 밀리는 현상은 곱씹어 봐야 할 부분이다.
    군대는 특수한 조직이라, 선배들이 중요보직으로 끌어 주는것이 매우 중요한데,
    3사출신 장교가 날이갈수록 고급장교들이 줄어 드는건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전문대학 뿐만아니라, 전문학교 출신들도 충분히 들어갈수 있는 3사관학교는,
    교육체제를 완전히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는한, 지금의 한계를 벗어날수 없는게 3사의 현실이다.

    또 한가지,
    군대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는 놈들은...... 진급은 3차에서 끝나는 것으로 아는데, 전혀 아니다.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4차, 5차에서도 얼마든지 진급할수 있다.

    지금까지 말한것은 일반론적인 이야기다.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나와 같이 입교한 고교 동창 한명은,
    성적도 좋았고, 목소리도 우렁차고, 적응도 잘하는것 같았는데, 나보다 먼저 퇴교를 하더니,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들어가서 ROTC를 하고, 지금은 포스코에서 근무중이다.

    청소년기 시절에 사관학교에 대한 환상은 가질 필요가 없다고 본다.
    단순히 취업과 정년이 어느정도 보장된다고 해서, 군인의 길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너무나 가시밭길이다.
    사관학교는 공짜로 교육받지만, 그 만큼 자기인생, 자기희생도 감내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직업군인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고, 군대에 청춘을 바치면서, 군인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육사를 가면 좋겠지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으로 폭넓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일반대학을 추천한다.

    어느 길이 현명한 것인가는
    순전히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 미래로 2016.12.02 18:39 신고

    직업군인은 애국심과 책임감, 단단한 마음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회에서 장교출신을 우대해 주는것은 바로 그들의 리더쉽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서도 장교의 길은 현명한 선택이다.

  • 손경훈 2016.12.04 18:46 신고

    중.고교때 학교에서 꼴통으로 유명했던 동창녀석이 있었다.
    가정형편이 안좋아 공고를 들어갔지만, 적성에 안맞는다고 제빵기술을 배워 보겠다며
    학교와 빵집 알바를 왔다갔다 하더니 결국에는 호서전문학교를 가서 3사관학교를 가더라..
    늦게라도 마음잡았으니 다행이다.. 3사에서 빡시게 훈련받아 새로운 사람이 되거라..

  • 강한육군 2016.12.04 19:05 신고

    대덕대학교는
    2017년도 육군3사관학교 선발시험에서 30명이 합격해 전국 최다합격 기록을 세웠다.
    대덕대 졸업생 중, 육군3사관학교에 재학중인 생도는 현재 3학년 26명, 4학년 26명 등 총 52명으로
    대덕대가 육군 3사관학교 합격자 3년연속 최다합격 행진을 이어왔다.
    이번 선발시험에서는 550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는데, 대덕대의 합격자 수는 후순위(2위, 3위) 대학들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덕대의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 홀트아인 2016.12.06 22:19 신고

    장교를 하고 싶다면
    육사아니면, ROTC를 해라..... 나머지는 전부 나가리나 마찬가지다.

  • 슌이치 2016.12.10 20:58 신고

    요즘은 취업도 힘들고 먹고살기가 힘들어지니 장교가 되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진급은 둘째치고, 일단 장교가 되면 목구녕에 풀칠은 가능하기 때문이다

    비싼 돈내고 4년제 대학까지 갈 필요 없다.
    전문대학이나 전문학교 방통대, 사이버대학을 나와도 3사관학교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
    특히, 방통대나 사이버대학은 학사장교도 얼마든지 합격할수 있다.
    장교가 되어 취업을 해결하자.

  • 홧팅 2016.12.10 21:15 신고

    < 육군 3사관학교 합격자 주요대학 합격인원 >
    1. 대덕대학
    2. 선린대학
    3. 구미대학
    4. 강원대
    5. 초당대학
    6. 아세아 직업전문학교
    7. 원광대
    8. 학점은행제
    9. 관동대
    10. 배재대
    11. 호원대학
    12. 경민대학
    13. 명지전문대
    14. 서강전문학교
    15. 경남대
    16. 공주대
    17. 대전대
    18. 광주서영대학
    19. 서원대학
    20. 전남과학대학
    21. 경주대학
    22. 대구과학대학
    23. 상지대
    24. 영진전문대
    25. 원광보건대학
    26. 전주비전대학
    27. 충청대학
    28. 혜천대학
    29. 대경대학
    30. 전주기전대학

    < 육군 3사관학교 수석입학 >
    --> 김연수 (대덕대학)

  • 퓨리스 2016.12.11 19:10 신고

    3사 자퇴한다고 학교측과 상담 끝냈다.
    3사관학교 지원자를 위하여 몇자 끄적인다.

    생도생활은 그냥 존나 빡세다.... 아무생각없이 마음을 비우면 쉽게 적응은 할수 있다.
    3사는 체력훈련을 아주 많이 한다.
    반학기도 안됐는데, 공수훈련 준비한다고 체력단련 엄청시킨다.
    3사는 체력이 안좋으면 정말 못 버틴다.
    .
    그런데 농담이 아니고,
    구보, 특히 4km 구보는 기본이거니와, 산악구보, 단독군장 구보, 완전군장 구보 등등 정말 힘들다.
    (도대체, 여기가 무슨 체대인지..... 사관학교인지 헷갈릴때가 있다.)
    육사는 일반학(전공과목) 위주이지만, 3사는 대체로 체력/군사학기를 집중하는 편이라, 일반학 비중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육사는 학과공부를 따라 가려고, 새벽 1 ~ 2시까지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3사관학교에서는 그렇게 했다간, 다음날 체력단련때 죽음이다.
    일과시간 이후에 자기 계발을 위하여 투자하는 사람은 1~2% 도 안된다.

    선후배간의 부조리가 과거에 비해서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동기인데도 쌍욕이 자연스러울 정도다.
    적응이 안된다.

    정식입교 분열 끝내고, 입교성적 1등 하던 애 나갔고,
    가끔 보이던 이름 좀 있는 4년제 애들도 다 나갔다.
    (왜, 나가냐고 물어보니까,,,,, 여기는 미래가 안보여.... ㅠ ㅠ)
    여기는 주류가 전문대학 출신들이다. 3사 입교생의 70% 이상이 전문대학 출신이다.
    부사관, 병사 출신들이 많아서 이질감을 느끼기도 한다.

    밖에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가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3사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대단한 곳이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상/하급생도간의 심각한 내무부조리가 존재했고,
    그 때문에 자살한 선배생도들도 있었다고 한다.

    진급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근의 진급자료를 보니까,,,, 현재 3사의 소령진급률은 50%도 힘들다.
    정년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웃기는 얘기다.

    3사관학교 출신들의 불확실한 미래,,,,, 이건 확실한 팩트다.
    3사 장교의 중령진급률은 진급대상자 대비 10% 내외다.
    학군에게도 계속 밀리고 있다.

    지금 고급장교들 중에서 3사출신들의 입지는 상당히 낮다.
    현재 주요 보직에 있으신, 3사출신 장교들의 기수는 하나회가 설칠때 임관한 기수들이다.
    3사 장교는 20기 ~ 32기가 절망적인 기수다.

    3사 19기 (82년 임관) 이후로 하나회에서 3사 견제하기 위해 생도과정을 폐지했고,
    그 이후 20기 부터는 전문대졸 위주로 뽑아서 6개월 정도 훈련시켜 임관했으며,
    장기복무율도 기수당 최저 5% 이하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특히 25기 이후로는 평균 기수당 1000명이 임관한다 치면, 대위 이상 진출한 사람이
    50명이 안되는 기수도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이러한 암울한 기수들이 현재 대령~장관급 장교들이 되셨으니,
    3사 출신 진급률이 떨어진다는건 어쩔수 없는 팩트다.
    2년제 생도과정이 다시 부활했지만, 오히려 고졸로 뽑았던 옛날 3사(19기 이전기수)가 더 낫다.

    3사를 오건 말건 본인의 선택이니 뭐라 말리진 않는다.
    다만,,,, 가입교해서 기초군사훈련 받을때, 회의 느끼면 그냥 거기서 그만하는게 답이다.
    생도대 넘어와서 뭔가 바뀔거라 생각하고 버텨봤자 아무것도 안바뀐다.
    오히려 기훈때가 생도대보다 더 편하다.

    3사관학교는, 의무복무기간이 6년이다. 사회로 나오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군대말고는 할게 없다.
    3사관은 4학년때 임관을 얼마 안남기고, 이 길은 아니다 싶어서 자퇴하고 나오는 사람도 있다.
    (뉴스에도 화제가 되어 잠깐 나온적이 있다.)
    임관날짜를 얼마 안남기고 자퇴하는 이유를 조금만 생각해 봐라.

    3사는 들어가기는 쉽지만, 졸업하기가 힘든 곳이다.
    모든게 공짜이지만, 적성과 진급도 따져보고 신중히 결정해라.

    솔직히 다른것도 할수 있었는데
    지금 존나 후회하고 있다.

    < 이 글이 당신의 선택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 >

    • 3사졸업생 2016.12.21 10:18 신고

      잘 생각했네요...
      그런 마인드면 장교되서도 사병들에게 무시받기 일쑤에 본인만 힘이 들지요....
      장교는 지략도 당근이지만 강한 체력도 있어야 해요....
      어떤 집단이든 그 속에서 1인자로 살아남을 생각을 해야지.....!!!
      육사 나와서 중령을 전역하는 장교들이 얼마나 많은데.....

  • Apu 2016.12.20 01:24 신고

    장교라.....되고나서 한 8~10년만 지나면 현실을 알게됩니다. 오죽하면 소령 관두고 9급 시험본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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