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기증으로 남학생의
목숨을 구한 장병
골수기증으로 19세 남학생의 목숨을 구한 11사단 사자연대 이제창 상병! 이상병은 대학교 시절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자진등록했고, 군입대 후 지난 8월, 한국 조혈모세포 은행협회로부터 혈액암으로 고통받는 남성과 조직적합성항원이 100%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부하기 쉽지 않은 환경에 있는 군인이기에 충분히 거절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남은 연가 중 절반 이상을 사용하여 8박 9일간 건강검진 및 진료를 받고 조혈모세포를 기증하였습니다.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상황에서 19세 남학생에게 생명의 불꽃을 불어넣은 이제창 상병.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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