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한
26사단 이진관 일병
자식에게 부담이 될까 비밀리에 간세포암종으로 3년간 투병하셨던 아버지. 갈수록 어두워지는 안색을 보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이일병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간을 이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간의 70%를 이식하는 대수술을 마치고 현재 군병원에서 요양하며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이일병. 착한 마음과 지극한 효심을 가진 이일병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버지와 이일병 모두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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