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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軍/육군은 지금

건강up·에너지 down ‘두 토끼 사냥’ 즐거운 軍

건강up·에너지 down ‘두 토끼 사냥’ 즐거운 軍

< 육군 1군수지원사령부 간부 자전거 출퇴근>


안녕하세요 아미누리입니다 :)

요즘 건강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전거 출퇴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육군 1군수 지원사령부에서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체력증진과 에너지 절약! 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이 출퇴근 하는 모습입니다:)

날이 풀리면서 점점 자동차 보다는 자전거를 이용해 위병소 앞에 자전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출근시간대의 교통체증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간부들 가정에서는 자동차 이용 자제로 가계 부담도 줄어들고 있다는 반응 

이라고 합니다.  현재로써 육군1군수지원사령부 간부들 출퇴근 인원은 약50명 정도이지만 날마다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네요:)

물론! 안전을위해 보호장구와 야간에는 형광조끼와 경광봉도 휴대하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한다고 하네요:)

자전거 출퇴근에 앞장서고 있는 서점수 중령은 "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스트레칭 효과로 오전 업무의 효율이 높아지고

개인의 건강유지를 위해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전거 출퇴근으로 건강도 관리하고 에너지 절약도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국방일보 05월13일자 기사,사진=부대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