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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軍/육군은 지금

고립된 주민들을 구출하라!

잠시 멈췄던 폭설이 어제 일부 지역에서 다시 내렸다고 하는데요...말 그대로 동해안은 겨울왕국이 된 듯한 하얀 눈으로 덮어지는 듯 합니다...어서 눈이 그쳐서 우리 지역주민들이 원활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일부 고립된 지역에 우리 육군 장병들이 계속 대민지원을 하고 있지만 산골에 있는 마을들은 그야 말로 고립무원..이라고 합니다...하지만 하얗게 덮은 고립지역에도 장병들이 헬기를 투입하여 제설작전을 펼치고 있답니다.

                       헬기에서 촬영한 민관군이 힘을 합쳐 제설하는 모습!

1m가 넘는 폭설로 강원 영동지역에 고립 주민이 속출한 가운데 삼척시 미로면의 한 고립마을에서 육군 23사단 장병들이 헬기레펠을 타고 눈밭에 내려가 길을 내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