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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軍/현장취재 365

하천도 막을 수 없는 오뚜기 부대의 실전적 훈련!

점차 무더위가 가고 선선한 바람과 가을을 느끼게 하는 9월.....

야전부대에서도 가장 훈련하기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훈련은 8사단에서 실시한 실전적 도하공격작전 입니다.


금번 훈련은K-1 전차와 장갑차 등 각종 장비 130여대가 참가하였으며, 전시 하천장애물이 주는 제한사항을 

극복하고, 도하능력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다들 수중에 푹 빠질 준비하시고!~~~



거친 강물도 이상없이 돌파!



공병부대는 도하지점을 교란하기 위해 교량가설단정(BEB)을 이용하여 문교를 구축합니다. 

문교를 이용해 K1 전차부대가 도하하여 공격작전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각종 전투차량과 장비들이 도하작전에 앞서 신속히 전개하며 

고도의 긴장감이 감돕니다.

이 정도 쯤이야 문제 없습니다!

 다시 한 번 턱끈을 조이며, 전방을 주시하는 장갑차 승무원들의 결의에 찬 눈빛에서 오늘의 성공적인 도하

작전을 기대해 봅니다.


대대적인 도하작전에 앞서 도하지점에 연막이 차장되면서 그야말로 한 치 앞도 보기가 힘든 상황! 실전적인 훈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완벽한 도하작전을 위해 주변환경과 어우러지게 위장을 한 전차와 승무원들은 적을 제압하기 위해 

사격태세를 갖춘채 전방을 주시합니다.












부교 설치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고속단정들과 장병들의 모습!




이번 도하작전을 위해 그동안 함께 땀흘리고 훈련에 훈련을 거듭했던 전우~ 믿음직한 전우가 함께 

했기에 이번 작전은 완벽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건 오로지 진격뿐입니다.



부교를 통해 막강 K1전차가  그 위용을 드러냅니다. 

굉음과 함께  질주하는 전차의 기동장면은 역시 압권입니다.





금번 도하훈련은 실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역동적인 훈련이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믿음직한 육군', '강한 육군'을 위해 노력하는 육군 장병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남겨주시는 센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