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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軍/현장취재 365

대한민국 정예, 특전사들의 특공무술 시범

특공무술 한국에서 여러가지 특수한 목적에 사용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실전을 기초로한 무술입니다. 1978년 창설된 제 606특공부대에서 대테러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만든 종합무술로, 전원 무술유단자인 부대원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경호부대의 성격상 특공무술의 응용으로 날로 증대되고 있는 경호의 필요성을 부응하여 만들어진 무술입니다. 지금은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고 있으며, 종합무술의 단계를 넘어 실전에서 가장 강한 무술이기도 합니다.


특공무술의 장점은 크게 세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첫째, 특공무술은 불필요하고 위험한 술기를 과감히 삭제하고 유효한 기술만을 지도하기 때문에 시간과 경제면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입니다.


둘째, 단시간 운동량에 있어서도 최고의 에너지 소비량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과 호신을 겸 할 수 있습니다.


셋째, 특공무술은 최소한 흉기를 든 자를 제압하는 실용성을 강조한 무술로, 전 세계의 무술을 망라하고 있으며 단지 무술의 종합에만 그치지 않고 이를 새로운 무술로 체계화하여, 개인의 신체와 정신의 건강에서부터 자신의 방어, 더 나아가 어떠한 임무의 수행에도 적합하고 효율적이도록 고안된 21세기형 무술인 것입니다.


특공무술은 맨손 무술과 유술을 기본으로 하여 팔, 다리, 머리, 온몸을 무기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손수건이나 만년필, 볼펜 또는 나무토막 까지도 훌륭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교하고 다양하게 구성 된 특수한 무술입니다. 자신을 지킴은 물론 남의 신변을 보호하거나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데에 자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사진만으로는 특공무술의 진가를 확인할 수 없는 법!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질수 밖에 없는 특전사들의 특공무술 시범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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