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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軍/현장취재 365

한미연합 대테러 헬기레펠 훈련


사진 : 강원대학교 김상훈 교수(
www.kishkim.com)   /   기획,취재지원 : 육군본부 

 


 봄이 왔지만 동장군이 마지막 몸부림을 치는 추운 날씨에 한미연합 대테러 헬기레펠 훈련장을 찾았습니다. 

 한미연합 대테러 헬기레펠 훈련은 수방사 헌병단 장병들이 美 8군 장병들에게 헬기레펠을 지도해주는 훈련이었습니다... 대테러 분야에서 헬기레펠은 우리군이 미군보다 뛰어나다고 하는군요^^
 
 작년 11월에 美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있었던 대테러 사격 교육에 대한 보답(?) 차원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분야별로 뛰어난 부분에 대해 서로를 지도해주는 모습에서 한미동맹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SDT요원들과 미국 SRT요원들의 박진감 넘치는 연합 헬기레펠 훈련 현장을 사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훈련에 앞서 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수방사 특수임무대 요원과 항작사 승무원의 모습입니다...

헬기레펠 훈련 시범을 위해 탑승 대기중인 장병들...


우리 육군 특수임무대 대원의 멋진 시범이 시작되었습니다...


멋지게 하강하고 있는 대원의 모습과 어우러진 한강의 모습이 한폭의 멋진 풍경화 같군요....


역레펠 시범도 보여 줍니다.....우리 육군장병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드디어 미군의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제임스 중위가 하강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강~! 멋지게 하강을 하고 있는 제임스 중위!


하강이 똑바로 되었는지 살펴보고 있는 수방사 특수임무대 팀장님*^^*


헬기에서 아래를 보니 아찔합니다....생각보다 공포감이 느껴지는 높이 입니다...


추운날씨에 훈련을 마치고 단체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하나도 닮은게 없는 그들의 모습이었지만...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전우'가 된 그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60년전 6. 25전쟁때도 그들은 이렇게 '하나'가 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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