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프로야구 올스타전 그라운드에 대형 태극기 수놓다!

 

육군, 프로야구 올스타전

그라운드에 대형 태극기 수놓다!

- 태권도 시범, 군악대 연주,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등 특별한 감동 선사 -

 

별들의 전쟁,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지난 7월 18일(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식전행사에서부터 그라운드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이유는 550여 명의 장병들이 태권도 시범, 군악대 연주,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등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전방 GP와 GOP, 해/강안 경계초소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육군 장병들이 초대돼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번 초대는 육군과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장병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장병사랑 캠페인(Thank You Soldiers)>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경계부대 최일선에서 모범적으로 근무하는 300명의 장병들은 마치 화답이라도 하듯 대형 태극기를 펼치며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올스타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만큼 빛났던 육군 장병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그 감동의 순간을 지금 다시 한 번 즐겨보시죠~ ^^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번트왕 이벤트와 선수들의 기념촬영이 끝나는 순간, 관중석이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외야 그라운드에서 "와~~~" 하는 함성소리와 함께 태권도복을 입은 100명의 육군 장병들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고척스카이돔구장에 메아리쳤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바로 100명으로 구성된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태권도 시범단!!!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3군 태권도 시범단의 아우라에 관중들은 시선을 뗄 수가 없었는데요, 전투 폼새와 군무 등 마치 한 사람이 움직이는 것처럼 완벽한 호흡 앞에서 관중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태권도 시범단의 장애물 격파가 그라운드에 펼쳐지자 마치 프로야구에서 역전타가 터졌을 때 나오는 함성이 고척스카이돔을 뒤덮었습니다. 시범단 장병들은 중력을 거스르는 듯 공중에서 한 바퀴 돌며 장애물을 완벽하게 격파했는데요, 한 편의 아름다운 공연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멋진, 최고의 퍼포먼스였습니다.

 

▲ 눈앞에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화려한 격파 시범에 감탄하는 프로야구 올스타 선수들

 

 

 

투혼가에 맞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보여준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태권도 시범단!!!

엔딩 현수막을 펼친 그들 앞에 관객들의 박수는 쉽게 중단될 것 같지 않았습니다. 호신술, 전투폼새, 격파, 군무 등 태권도 시범단의 종합 퍼포먼스는 대한민국 육군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여준 환상적인 무대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라운드 정리와 올스타 선수들이 몸을 푸는 동안 잠시 진정된 그라운드는 군악대의 등장으로 다시 기대감이 피어올랐습니다. 이번 군악대는 제3야전군사령부와 1ㆍ9ㆍ17ㆍ30ㆍ55사단 등 예하부대 120여 명이 합동으로 구성돼 멋진 연주를 선보였는데요, 빨간 제복이 푸른 그라운드와 너무나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애국가는 이들의 연주에 맞춰 인기가수 김연우가 불렀습니다.

 

앗! 그런데 외야 펜스 앞쪽에 무척 길게 장병들이 서있는데요, 이들이 그냥 나와있는 건 아닌 것 같죠? ^^

 

 

 

 

그렇습니다! 300명의 장병들은 애국가 제창에 맞춰 대형 태극기를 그라운드에 수놓았습니다.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날 사용된 태극기는 가로 70m, 세로 45m의 국내 최대 크기로 특별히 제작되었는데요, 무게만 600kg에 달할 정도라고 하니 그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 300명의 육군 장병들이 그라운드에 펼친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의 감동

 

 

 

한편, 올스타전에 초대된 장병들은 식전행사를 끝낸 후 관중석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올스타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함성이 터져나왔는데요, 응원 또한 웬만한 야구팬들의 열정을 뛰어넘을 정도로 인상적이었습니다. ^^

 

이번 2016 올스타전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육군 장병들과 함께하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최전방 GP와 GOP, 해/강안 부대에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을 이들이 선사한 멋진 퍼포먼스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하며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글/사진: 김남용 아미누리 사진작가>

 

[에필로그]

 

 

"고마워요~ 대한민국 육군 장병 여러분!"

 

2016 올스타전에서 육군 장병들이 선보인 퍼포먼스는 완벽했습니다.

마치 톱니바퀴처럼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은 이들의 퍼포먼스는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관중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이런 완벽함 뒤에는 장병들의 노력과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겁니다.

 

올스타전 식전행사에 앞서 예행연습에 한참인 장병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부드러움과 격파의 강인함을 동시에 보여준 3야전군사령부 태권도 시범단!!!

 

 

 

선수단 입장, 애국가 제창, 개회 선언 등 식전행사에서 멋진 연주를 선보인 3군 및 5개 예하부대 통합 군악대!!!

 

 

 

 

 

가로 70m, 세로 45m, 무게 600kg의 대형 태극기를 그라운드에 수놓으며 큰 감동을 선사한 300명의 3군 GP와 GOP 및 해/강안 근무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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