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도 막지 못한 한미 연합 항공사격 훈련!

 

장맛비도 막지 못한 한미 연합 항공사격 훈련!

- AH-1S 코브라, AH-64 아파치,

OH-58 카이오와 등 최고의 공격헬기 총출동! -

 

굵은 장맛비도 한미 연합 항공사격 훈련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지난 6월 22일(수) 경기도 양평의 비승사격장에서는 항공전력의 작전 수행능력과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한미 연합 항공사격 훈련이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AH-1S 코브라, AH-64 아파치, OH-58 카이오와 등 현존하는 최고의 공격헬기가 총출동해 가공할 만한 위력을 자랑했는데요, 한미 연합 전력의 막강한 통합화력의 현장을 지금 만나보시죠~ ^^

 

▲ AH-64 아파치 공격헬기를 점검하는 미 2사단 장병들

 

 

본격적인 훈련을 앞두고 계류장에서는 AH-64 아파치 공격헬기의 최종점검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미 2사단의 AH-64 아파치는 현존하는 최고의 공격헬기로 출현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적에게는 엄청난 공포 그 이상의 위력을 자랑하고 있죠.

 

▲ 한미 연합 항공사격 훈련에 참여하는 OH-58 카이오와 조종사의 엄지척!

 

▲ AH-1S 코브라, AH-64 아파치, OH-58 카이오와 등을 스마트폰에 담고 있는 미군

 

▲ 육군 1항공여단과 3기갑여단, 미 2사단과 한미연합사단 등이 참가하여 훈련이 진행된 비승사격장

 

▲ UH-60 블랙호크를 타고 공중에서 촬영한 AH-1S 코브라 헬기의 로켓발사 장면!

 

이날 훈련은 AH-1S 코브라 헬기의 사격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기계화부대의 공격 개시에 앞서 멀리 있는 적을 제압하기 위해 항공사격 요청을 받은 AH-1S 코브라 헬기가 신속하게 기동한 것인데요, 수 백 미터 떨어진 목표물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로켓으로 타격하며 주력 공격헬기로서의 명성을 확인시켰습니다.

 

 

 

 

이어서 접촉선을 통과하는 아군을 따라 美 정찰엄호헬기인 OH-58 카이오와 2대가 날렵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OH-58 카이오와는 적의 중요한 표적을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는 최신 정찰장비를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OH-58 카이오와 정찰엄호헬기는 신속한 기동과 동시에 아군의 전진을 안전하게 엄호하기 위해 로켓 8발을 발사했습니다. 동시에 기관총에서는 쉴 새 없이 사격이 이어지며 목표물에 정확히 타격을 가했습니다.

 

 

▲ AH-1S 코브라 헬기 2대의 전술기동 모습


 

잠시 후 아군의 지상부대가 적 장애물에 봉착하자 장애물 지대의 안전한 극복을 위해 AH-1S 코브라 헬기 2대가 S자로 고속 전술 기동을 하며 로켓과 건을 차례로 사격하는 등 공중 엄호를 시작했습니다.

 

 

 

하늘에서는 AH-1S 코브라 헬기의 로켓과 20mm건 400발이 쉴 새 없이 쏟아졌고, 육상에서는 K-1 전차의 포탄이 불을 뿜었습니다.

 

 

 

이어서 적진 깊숙이 진출한 아군 지상부대를 공격하는 가상의 적을 제압하는 건 AH-1S 코브라 공격헬기의 몫이었습니다. AH-1S 코브라 공격헬기 2대가 동시에 출격해 로켓과 건을 퍼붓는 순간 가상의 적진 초토화되었습니다.

 

 

AH-1S 코브라, AH-64 아파치, K-1 전차가 동시에 화력을 뿜는 모습

 

 

이번 훈련의 백미는 AH-1S 코브라, AH-64 아파치, K-1 전차 등 한미 연합 항공 및 기계화부대 전력이 일제히 로켓과 건, 전차포를 쏟아내며 적을 완전히 무력화하는 장면이었습니다. 한미는 이번 훈련을 통해 양국 항공전력 간의 유기적인 연합작전 협조체계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더불어 AH-1S 코브라, AH-64 아파치 등 한미가 보유한 항공자산의 수준 높은 전술 비행능력과 막강한 화력을 새삼 확인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그 존재만으로도 적에게는 엄청난 공포감을 안겨줄 AH-64 아파치 공격헬기는 그 위력을 새삼 입증했습니다. 육군은 현재 AH-64E 아파치 가디언의 전력화를 추진 중인데요, 이를 위해 순차적으로 헬기를 인수하고 부대 창설을 진행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악수하고 있는 이우판 중령(105항공대대장)과 미 항공대대 스틱(Stick, 작전참모) 소령

 

 

올해는 6·25전쟁 66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번 연합 항공사격 훈련을 통해 한·미군은 연합작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인하며 수준 높은 전술 비행능력을 증명했습니다. 호국영령과 선배 전우들이 지킨 대한민국... 앞으로도 변함 없이 한미 양국군의 연합전력으로 더욱 굳건히 지켜낼 것을 믿습니다!!

 

<글/사진: 김남용 아미누리 사진작가>

Trackbacks 0 / Comments 0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