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항공 전력의 핵심!”

“육군 항공 전력의 핵심!”

육군 제1항공여단 공중사격훈련 현장 공개~~



초록빛 봄기운이 완연한 5월의 어느날. 경기도 양평 비승사격장에서는 육군 제1항공여단의 공중사격훈련이 한창이었습니다. 


▲ 경기도 양평의 항공사격훈련장 전경


이번 공중사격훈련은 육군항공 전력의 핵심인 제1항공여단의 사격술 향상에 중점을 두고, 유사시 적 기계화부대의 전력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고강도의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위풍당당한 모습을 자랑하는 '코브라' AH-1S가 사격현장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AH-1S는 현재 육군이 보유ㆍ운용중인 대표적인 공격헬기랍니다. ^^




▲ 사격장으로 진입중인 코브라 헬기


육군이 운용하고 있는 AH-1S는 '코브라'라는 별칭에 걸맞은 날렵한 외관과 함께 토우(TOW), 2.75인치 로켓, 20mm 기관포 등의 강력한 무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AH-1S에 장착된 토우미사일은 지상의 전차나 적 참호를 파괴할 수 있는 정밀유도미사일로서, 야간영상장비(C-NITE)를 통해 야간 및 악시정 시에도 표적을 정확히 포착해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훈련을 실시한 제1항공여단은 AH-1S 공격헬기가 지닌 막강한 성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육군 최정예 공격헬기부대입니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어느 곳에나 강력한 화력을 집중할 수 있는 부대로서 유사시 적 기계화 부대를 최전방에서 격멸하는 육군항공의 핵심전력이죠.




▲ 사격장에 안전하게 착륙한 후 브리핑 장소로 이동 중인 승무원들


사격 전 준비는 철저히!


사격임무를 수행하게 될 헬기 조종사들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사격전 안전수칙을 철저히 숙지하고 임무에 대한 토의를 끊임없이 합니다. 숙련된 조종사들은 완벽한 준비와 철저한 대비만이 사고를 막을 수 있고,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는 최선의 길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임무수행 방법을 토의하는 승무원들




 헬기 조종사들이 훈련 투입에 앞서 안전수칙을 제창하고 있다.


화력의 꽃, 무장!


AH-1S 공격헬기의 최대 장점은 바로 강력한 화력을 적에게 집중적으로 쏟아붓는 화력 무장이라 하겠습니다. 적의 보병과 기계화 부대를 제압하기 위한 화력으로 20mm 기관포가 장착되며, 총 750발까지 무장이 가능합니다.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20mm 기관포와 실탄


이 20mm 기관포는 헬멧 사이트를 통해 조종사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건(Gun)이 움직이는 직접사격과 망원조준기를 이용한 정밀사격이 가능합니다. 만약 조종사와 눈이 마주친다면?... 아마 모든 적들이 두려워 할 무시무시한 일들이 벌어지겠지요? ^^;;


2.75인치 로켓으로 적을 초토화 한다!


히드라(Hydra)라는 별명을 가진 2.75인치 로켓은 15m의 살상반경을 가진 9개의 자탄을 내장하고 있어 적 전차 및 차량, 병력을 제압하는 무기입니다.



▲ 위력적인 살상력을 지닌 2.75인치 로켓


헬기 출격을 앞두고 무장통제관의 통제에 따라 무장사들이 일사불란하게 탄을 운반합니다. 기체에 탄을 장착할 준비를 하는 것인데요. 아래 사진으로 소개할 항공무장은 조종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사전 준비사항이라고 합니다.







 무장사들이 탄약 탑재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고 있다.


사격준비 완료!


안전수칙 제창, 기체 이상유무 점검, 무장장착 등 헬기가 이륙하여 목표를 제압할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코브라 헬기의 막강한 화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겠군요! ^^



 이륙준비가 완료된 코브라 헬기


코브라 공격헬기가 드디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사격장에 도달한 코브라 공격헬기! 

20mm 기관포가 불을 뿜네요. 쏟아지듯 발사되는 탄들이 표적을 향해 정확하게 명중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장면은 이어지는 사진을 통해 함께 보시겠습니다.



 AH-1S 공격헬기의 20mm 기관포 사격장면


20mm기관포 사격을 마친 AH-1S 공격헬기가 2.75인치 히드라(Hydra) 로켓을 표적으로 발사하고 있습니다.



 AH-1S 공격헬기의 2.75인치 로켓이 목표물을 정확히 명중시키고 있다.


멋진 로켓발사 장면을 여러 각도에서 보겠습니다... ^^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 사격장면


다음은 AH-1S 공격헬기의 기동장면입니다.






한편, 현장에는 UH-60 헬기가 물을 가득 싣고 비행 중이었는데요. 사격 중에 일어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하여 2대의 산불진화 헬기가 상시 대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 덕분에 산불 걱정을 덜어내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겠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대기 중인 UH-60헬기


육군의 라스트 펀치! 


제1항공여단은 지상 포병 및 공군, 주한미군 전력과도 연중 150여 회가 넘는 연합 및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북도서 지역에 대한 항공전력 운용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발필중! 최정예 공격헬기여단인 육군 제1항공여단은 지금 이 시간에도 특유의 팀워크와 전우애를 바탕으로 실전적 훈련을 통해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태세와 능력을 구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육군의 라스트 펀치이자 국토 방위의 든든한 버팀목인 육군 제1항공여단

이들이 있기에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는 오늘도 탄탄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 

육군 제1항공여단 파이팅!!


<글/사진_ 정승익 육군 블로그 사진작가>

Trackbacks 0 / Comments 2

  • 육항b 2015.05.22 21:22

    공군에서 복무중인 현역 부사관이지만!
    육군 항공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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