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軍/육군은 지금

"다시 인생의 꿈을 꾸게 해준 군에 감사합니다."

아미누리 2016. 5. 30. 08:47

"다시 인생의 꿈을 꾸게

해준 군에 감사합니다."

 

복싱선수를 하다 부상으로 꿈을 접고 자퇴했던 허상병도,

가정문제로 방황하다 공부를 접었던 김일병도

고등학교 졸업장을 손에 쥐었습니다.

 

육군은 교재와 동영상 강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임시학교를 개설하는 등 이들의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했는데요, 그 결과 올해 전반기 검정고시 응시자 2,249명 중 913명(40.6%)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단어라지요. 앞으로 더 더욱 큰 꿈을 꾸기를 육군이 계속 응원할게요! ^^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