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에 대비한
35사단의 대테러 훈련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 '펑' 소리와 함께 일어난 폭발. 갑자기 나타난 테러범들은 폭탄 테러와 화학 테러를 일으키고 놀란 시민들까지 억류하는 위급한 상황. 깜짝 놀라셨죠? 실제 상황은 아닙니다. 20일부터 열리는 'U-20 월드컵'에 대비한 35사단의 대테러 훈련인데요.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테러범을 진압하고 테러로 입은 피해를 복구하는 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전 세계인의 축제 'U-20 월드컵'을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육군은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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